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문단 편집) === 북미 === [[박스오피스 모조]]가 예측한 주말 첫 성적은 4841만 달러였다. 게다가 개봉 첫날 흥행도 1680만 달러에 그쳤다. 이전 글 가운데 박스오피스 모조 예측과 달리 《[[쥬라기 월드]]》가 초대박을 거뒀던 경우가 있으니[* 《쥬라기 월드》의 경우 박스오피스 모조 예상 주말 첫 성적은 약 1억 달러였다. 그러나 개봉 후 첫 주말 흥행 2억 8백만 달러로, 기존 1위였던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를 꺾고 새로운 1위가 되었다. 현재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밀린 2위.] 모른다고 하는데, 쥬라기 월드는 개봉 첫날에 무려 8153만 달러[* 그 당시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2위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며, 현재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새로 1위를 차지했다.]나 벌었던 걸 생각하면 《리써전스》 흥행은 첫날부터 재앙급이라는 예측까지 나올 정도이다. 20년전 1편이 거둔 1112만 달러보다 많아보일지 모르나 더 많아진 상영관을 생각하면 절대로 좋은 게 아니다. 《쥬라기 월드》가 사흘동안 북미에서만 2억달러라는 후덜덜한 흥행을 거둬들였던 거랑 대조적으로 박스오피스 모조 예측처럼 잘해야 주말 첫 흥행 집계는 사흘동안 3~4천만 달러 정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상황이라면 북미에서 3억 달러를 벌어들인 전편의 절반 수익도 어렵고 1억 달러 돌파도 불안하다는 분석마저 나왔다. 결국 주말 성적은 박스오피스 모조 예측보다 못한 4103만 9944달러를 버는데 그쳤고 5일째인 28일까지 4986만 7200달러에 그치면서 북미 흥행은 비상이 걸렸다. 예상대로 박스오피스 2위1위는로 데뷔했고 예정된 1위인 《[[도리를 찾아서]]》로 개봉 2주가 안되었음에도 3억 달러를 넘어서 《리써전스》랑 다른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20년 전 전편이 5일동안 북미에서 6300만 달러가 넘던 흥행을 거둬들이던 걸 생각하면 흥행 전망은 폭스 측에서 우려될 상황이다. 다만 개봉 한 주가 지난 7월 1일 개봉작들도 상당수 부진하고 있고, 영화 제목과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7월 4일까지 7780만 달러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는 전편의 11일 간 흥행인 1억 5천만 달러의 절반이지만 7월 1일 개봉작들이 주말이 지나면서 《[[레전드 오브 타잔]]》을 제외하고는 전주에 개봉한 《도리를 찾아서》와 《리써전스》보다도 부진한 흥행 수익을 보이면서 《리써전스》가 초기 부진을 어느 정도 만회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8월 21일 자로 미국 개봉 1억 달러는 넘어섰고, 동 시기 해외 흥행 수익까지 합쳐 3억 8천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손익분기점은 달성했다고 하지만 더 두고 봐야 한다. 해외 흥행 1위인 중국은 수익 75%를 가져가기 때문이다. 버라이어티 지는 이러한 ID:R의 미국 내 흥행 부진에 대해서 개봉 첫 주 기사로 3가지 요인을 분석했는데, 첫째로 본편의 주연 배우인 리암 헴스워스는 전편의 같은 포지션인 윌 스미스에 비해서 미국 내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고, 해외 인지도가 더욱 높은 배우라는 점, 둘째로 개봉과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올란도 총격 사건 등으로 관객들이 오히려 대규모 파괴 신에 쾌감이 아닌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점, 셋째로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거울 나라의 앨리스(영화)|거울 나라의 앨리스]]》, 《[[다이버전트 실사영화 시리즈|얼리전트]]》 등 타 영화 속편이 부진하자 폭스는 언론 시사회조차 열지 않았고 이러한 속편에 대한 불안감이 마케팅 부재로까지 이어진 점을 꼽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